1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와 김지민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했으며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해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미우새’를 비롯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리즈 등 다수 예능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왔다.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고, 2018년 이혼했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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