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의회가 시내 봉제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해당업계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삶을 돕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에 출범된 태스크 포스는 봉제업체의 앞날을 보장해주는 전략을 개발중으로 국제화로 인해 변해가는 업계 생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대응하자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정부지원금도 제공해 엘에이에서 운영중인 봉제 업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중입니다.
특히 패션 디스트릭트가 포함된 1지구를 관할하는 유니시 헤르난데즈 시의원은 소위 ‘다운타운 엘에이 2040 커뮤니티 플랜’을 통해 여러 봉제업체들이 위치한 패션 디스트릭트를 중심으로 활성화 방안이 이뤄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승인된 다운타운 엘에이 2040 커뮤니티 플랜은 엘에이 다운타운 활성화를 위해 새 주택건설과 지역내 주력산업의 미래도모가 주된 목적입니다
5만5천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까지 창출한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태스크 포스는 봉제업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정부기금이 제공되게록 할 예정입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