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 아침 엘에이 미드 시티의 식료품점에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용의자 한 명이 구금됐습니다
다른 용의자 두명은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총격 사건은 오늘 (6일) 오전 10시 15분경 베니스 블루바드와 하우저 블루바드 교차로 주변의 단층 스트립 몰내 식료품점에서 발생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중 한명은 25살난 남성으로 식료품점에서 40대 남성에게 총격을 가했고 당시 현장에 있던 경비원이 용의자중 한명과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두사람간에는 수발의 총격이 오간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총격을 가한 가해자도 총상을 입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불과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새턴 스트릿 초등학교는 이날 예방 조치로 폐쇄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