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뷰트 카운티의 한 학교에서 4일 오후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는 사망하고 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뷰트 카운티 쉐리프국은 팔레르모에 위치한 페더 리버 제 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학교에서 총격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교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자해성 총상으로 사망한 용의자를 발견했습니다.

용의자가 학교 학생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총격을 입은 학생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는지 부상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치안당국은 총격이 발생한 학교는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총 3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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