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매거진-리차드박의  미국 여행기

12맞아 본격적인 스키시즌 돌입

눈만 보고도 행복해 하는 사람들 !

와! 눈!눈! 눈이 많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Thanksgiving Day 를 기다립니다. 왜냐구요? 미국의 스키 시즌은 바로 이날을 기준으로 해서 정식 스키 시즌이 열리는 날입니다.

모두들 와! 와! 와하고 난리 입니다. 미국을 비롯 하여 한국 까지 기록 적인 눈이 내렸습니다.가까운 빅베어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11월 30일 현재 맘모스에는 58인치의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스키, 스노우 장비를 꺼내어 들고 왁스를 하려 들 가고 있습니다.한인 타운에는 없지만 주변에 REI 를 가시면 스키 시즌이 온 것을 금방 느낄 것 입니다.저는 Richard Park (70 ) 입니다. 미국 스키강사 협회에서 28년간 스키를 가르치다 이제 정년 퇴직을 하고 한인 사회에서 제가 가진 재능을 기부 하려고 많은 스키어들을 강습 하고 있습니다.제가 가진 많은 정보를radioseoul1650.com 과 H 매거진 독자들과 함께 여러분들께 스키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스키는   4살부터 90세 까지 즐길수 있는 겨울 스포츠 입니다.모든 운동은 잘 배우시면 안전하게 평생을 재미 나고 즐겁게 할 수가 있습니다.많은 분들의 첫째 질문은 안 부러 지나요 위험 하지 않나요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운전을 하면 위험 하지 않나요 하는 것과 같은 의미 입니다. 내가 잘 배우고 방어 운전을 하면 사고가 나질 않습니다.

심지어 그 안전한 골프를 치다가도 다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남가주에는 많은 스키장들이 있습니다. 특히 맘모스는 미국에서도 5번째로 유명한 스키 장이기도 합니다.한인 타운 주변에는 빅베어,마운틴 하이, 마운틴발디,스노우밸리, 스노우서밋 이 있습니다.한인 타운에서 1-2 시간만 운전 하고 가도 설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지난 펜데믹 때에 미국 스키장은 300%의 스키 인구가 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 스포츠를 마음껏 즐겨 보기 바랍니다.

미국 스키장에서는 4살부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배우면 아주 쉽게 자연과 가까이 할 수가 있습니다.아이들이 눈에 가면 다들 좋아 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에 아이들이 스키를 배웁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스키 타는 것을 꿈을 꾸고 계시지만 아이들만 강습을 받다 보니 얼마 지나질 않아서 부모님들은 라지에 앉아 있고 아이들만 스키를 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50-60 세가 넘으면 스키를 그만 둡니다. 하지만, 스키는 100세 까지 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지금 저희 스키클럽에는 90세인 분도 저희들과 함께 스키도 타고 스키여행을 가기도 합니다.스키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들 합니다. 잘 알고 하면 어린아이들은 무료로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요즈음 IKON , Epic pass 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 미국 전역과 일본 유럽까지 스키를 탈수 있는 패스 입니다.어른이 사면 아이들은 한 시즌 동안 무료 아니면 200-300불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어린 아이 때에는 구입 하지 말고 시즌 렌탈을 하면 좋습니다.좋은 장비를 가지면 좋지만 초보자 때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중급자 이상이 되면 그때 장비가 필요 한것입니다.스키강습을 하면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스키를 잘 탈수가 있을까?” 입니다.저는 꼭 말씀 드립니다. “일 년에 한 두 번 강습을 받고 함께 스키를 타면 좋습니다.” 라고. 무섭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자신 있는 슬로프에서 가서 그간 배운 것을 연습을 많이 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타면 무조건 올라 갑니다. 절대 그러지 말기 바랍니다.우린 보통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간 사용치 않던 근육들을 풀어 주고 난 후 초보자 슬로프에 가서 한 시간 정도는 타보고 자신감이 있을 때 다른 슬로프로 가면 됩니다.잘못 간 곳에서 무리 하면 시간 소요와 힘만 들고 오후에는 스키를 타지 못 합니다.

차곡 차곡 훈련을 하면 재미가 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근차근 하질 못 하고 무조건 난 높은 곳에 올라 갔었다고 자랑을 하고는 하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그것이 위험을 유발 하게 됩니다.어린 아이들은 잘 배우고 강사가 하는 말을 잘 따라 합니다 만 우리 나이든 사람들은 따라하질 못 합니다.저희 재미 스키 클럽은 4년 전에 70대가 넘은 강습생들을 위주로 모였습니다.

Old School 에서 New School 로 변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만 타도 힘들다고 하는 노인 분들이 이젠 며칠을 같이 타고도 행복해 하십니다.그 중에 올해 80세 강습생은 새로운 스키를 배우고2년전에 미국 스키 강사 자격증에 합격 했습니다.그 분은 의사로서 현재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엔 자전거를 타고 겨울엔 스키를 타는 노익장을 과시할 정도 입니다.저는 제가 가진 재능을 나누기 위하여 연세가 있는 강습생들부터 훈련을 했는데 이젠 많은 지원자들이 모이는 상황입니다.

저희 클럽의 슬로건은 “ 바로 배우고 바로 타고 바로 가르치자 “ 를 내세워서 만나면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스키장 마다 시니어의 기준이 다릅니다.  남가주 스키장에서 시니어들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현재 6명의  한인 스키강사가 근무 하고 있습니다.1월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1월에 자세히 설명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 스포츠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스포츠 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스키여행을 떠나 보세요.미국의 최고인 유타와 콜로라도의 겨울 환상 여행은 스키도 타고 눈덮힌 자연 온천장에서 눈을 즐기면서 가는 스키 여행 입니다.특히 유타의 솔트레잌은 2002 년도에 동계 올림픽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10개의 스키장들이 솔트 레잌 시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즐비하게 있습니다.  한인이 약 5000명이 살고 있어서 한인 마켓을 비롯 하여 식당들이 있습니다.

미국 국립공원도 몇군데를 가보실수가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유타 Parkcity ski Resort 에서 근무 하기도 했습니다.또 하나의 질문을 소개하면 “여자들은 몇 살 까지 스키를 탈수 있나요 ?”인데요.저희 클럽에 76세 여성 강습생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시작한  65세 강습생을 비롯 하여 3명의 강습생들이 이제 스키의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우선 여성 분들은 초보자 교육을 많이 받으면 좋습니다. 저의 아내인 경우에는 초보자 레슨을 3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평생 운동을 하지 않아서지요. 제가 가르치냐구요? 아닙니다 제가 가르치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스키 학교에서 기초 반을 완전히 마스터 했구요 . 지금은 69세 의 나이에도 하루 종일 며칠 씩 스키를 탑니다.스키는 연령에 제한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에서 스키를 꼭 체험 해 보기를 바랍니다

문의 :카톡 아이디 : sandyapple668  mail: parkskifamily@gmail.com Tel :  562-544-3697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