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월부터 약 3년 10개월 동안, LA한인회를 이끌어온 제임스 안 회장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열한 LA한인회 이사회에서 제임스 안 회장의 자진사임건에 대해 검토한 결과, 차기 회장으로 로버트 안 당선자가 이미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견없이 사임을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인회는 밝혔습니다
약 한달여 남은 임기동안의 한인회 업무는, 현 한인회 임원진과 차기회장 당선자가 협업하여 아무런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안 신임회장의 공식 임기는 내년 1 월 1 일부터 시작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