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 여행객들로 남가주 지역 공항이 탑승객들로 몰리는 가운데 오늘 (27일) 아침, 할리웃의 버뱅크 공항앞에서 한명이 숨져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체는 오늘 (27일) 오전 8시경 버뱅크 공항 메인 터미널 외부의 발렛 주차 차선에서 발견됐는데 , 이 구역은 승객들의 승하차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버뱅크 경찰 대변인은 숨진 인물이 발렛 주차 차선에서 쓰러져 자연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가 승객이었는지 공항 직원이었는지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