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에서 올 땡스 기빙 연휴동안 660만 명이 여행길에 오를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남가주에서 660만명이 50마일 이상을 여행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8% 늘어난 수치이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3% 늘어난 수치입니다.

남가주의 교통량은 오늘 ( 26일) 낮 1시부터 7시 사이에 급증해 평균 이동 시간이 38%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LAX는 추수 감사절인 오는 목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 사이에 220만 명이 넘는 탑승객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는 일요일이 가장 붐비는 날이 될 것이라고 공항측은 전했습니다.

승객들은 국내선의 경우 출발 시간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하며, 국제선 이용 시에는 3시간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주차장이 꽉 차는것에 대비해 미리 주차 공간을 예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국적으로 이번 추수 감사절 연휴에 8천만명이 여행길에 오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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