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난 청년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전구를 설치하던중 감전사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샌디에고 카운티 에스콘디도에서 24살난 과테말라 출신 청년이 고압선 근처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전구를 설치하던중 전선에 전구를 던지면서 감전돼 숨졌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로 구급 대원이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고인의 장례 비용을 위해 고 펀드 미 모금 캠페인을 통해 현재 8천2백달러 상당이 모금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