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으로 인한 LA 다운타운의 화염 장면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운타운 고층 건물에서 목격된 화염이 실제 화재가 아닌 영화 촬영의 일부임을 확인했습니다.
시민 제보를 통해 510 S Fremont Ave 부근에서 건물에서 화염이 치솟는 영상이 공유되어 많은 시민들의 우려를 샀으나, 이는 할리우드 영화 촬영 현장의 특수효과 장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게 이 상황이 통제된 영화 촬영임을 공식 확인했으며, 모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촬영으로 인한 특수효과 장면은 사전에 관련 당국의 허가를 받고 안전 요원들의 감독 하에 진행되고 있으니 시민들의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