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과반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22일) 공개된 새로운 새로운 퓨 리서치 센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53퍼센트가 강력하게 혹은 어느 정도 트럼프 당선인의 계획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하고 있다는 응답은 46퍼센트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경제와 이민, 외교 정책, 형사 사법에 대한 처리방식에 대해 믿음을 나타냈지만 낙태나 국민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6명꼴로 트럼프가 경제 정책에 대해 매우 혹은 어느 정도 잘 할것으로 확신한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낙태문제에 대해 잘 처리할것으로 본다는 응답은 45%에 불과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이후 분열된 미국을 통합시킬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1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응답자 52%는 트럼프 당선인이 국가 통합을 시도하기 위해 해리스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에게 리치아웃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30%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9,6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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