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문 매체 더 힐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불체자들은 물론 시민권 취득의 사기성 여부도 수사해 시민권을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퍼레이션 세컨드 룩’이라는  작전명으로  시민권취득 신청서에 사기성이 적발되면 시민권을  박탈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수년전에서 길게는  수십 년동안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도 조사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만일 부모가  시민권을 사기성으로 취득했다고 하면 , 자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것으로 알려져 실제 시행될경우 파장은 클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행이 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성 여부를 수사하는데에서 많은 인력이 들어갈것이고, 수사도 복잡하기 때문에 정부가  시민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복잡한 수사를 할  여력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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