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이 어제 (19일) 산타애나 시내의 홈리스 텐트촌 철거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길거리의 홈리스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버스 정류장에서 노숙자들의 마약 복용을 막기위해 이같은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배경을 전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에 따르면 산타애나 시내에서 노숙자들이 텐트를 치거나 공중 화장실, 길거리 벤치와 차안에서 잠을 자는 것이 금지되고, 밤 열시부터 오전 여섯사이에는 시빅센터와 공원에서 머무르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 있습니다

조례안은 학교와 공원, 주택가에 우선적으로 발효될 예정입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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