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밸리 지역 대형 그로서미 체인인 랄프스 매장에서 어젯밤(12일밤 ) 십대들간의 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면서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부상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젯밤 11시 40분경 로렐 캐년과 로스코 블루바드 교차로 지점 랄프스 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매장안에서 용의자 3명이 파이프 렌치로 피해자 2명에게 접근해 공격했고 다툼 도중 공격을 당한 10대 한 명이 정당방위 차원에서 권총을 발사했습니다
총격을 당한 십대중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했습니다.
숨진 피해자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그가 19세라고 밝혔습니다.
다리에 총을 맞은 또다른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안정된 상탭니다
총격범은 18살난 호헤 아르멘타로 오늘 오전 경찰에 의해 체포, 구금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