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미국 판매 법인이 현대자동차의 최신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모델을 부에나 팍에 위치한 OC 소스몰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은 기자가 소스몰의 전시회장을 다녀왔습니다

12일 부에나팍 소스몰에서 현대자동차가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커뮤니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최신 전기차 라인업을 직접 보고 시승하고 멀티 포인트 인스펙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는 높은편인데다 의 아시안 소비자 밀집 지역인 부에나팍 소스몰은 아시안 소비자들은 끌어들이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고 전시회를 개최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소스몰에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최신 모델인 2025년형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가 전시됩니다.

특히, 아이오닉 5 N은 지난 6월 열린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대회에 출전해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을 달성한 모델로, 이번 행사에서는 출전 대회의 데칼이 부착된 차량이 전시됩니다.

전시 부스에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가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에릭 토마스 다문화 마켓팅 디렉터는 이번 행사는 아시안 커뮤니티 주민들이 많이 있는 소스몰이 현대 자동차를 알리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밝혔습니다

“유동인구가 높은 OC 소스몰에서 한인들을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전시된 현대자동차를 알리는 동시에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는데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렉스 토레스 제품 플래닝 어시스텐트 매니저는 이번에 전시되는 아이오닉 5N 모델은 다양한 옵션들을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 5N의 경우 많은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소비자들에게 차문 손잡이, 실루엣등 차를 꾸밀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는 16일과 17일, 주말 동안에는 고객이 직접 현대 전기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현장에서 간단한 등록 절차 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 시승할 수 있으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조나스 리 제품 플래닝 어시스텐트 매니저는 코나 EV의 경우 운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더 발전된 기술 그리고 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번행사를 통해 소개를 원해 이번에 포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코나 EV는 소비자들이 운전을 통해 느낄수 있는 경험들을 비롯한 안전까지 책임을 질수 있는 믿음직한 모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승 참가자에게는 20달러 상품권이 증정됩니다.

에너지 기업인 Shell과 협력해 무상 멀티포인트 차량 점검 서비스는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과 기능을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와이퍼 블레이드, 실내 공기 필터, 엔진 공기 필터, 배터리 충전 테스트, 윈드실드 세척액, 타이어등 차량의 주요 구성 요소들을 점검합니다

The Source OC 1층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 운영됩니다.

아이오닉 전기차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전기차 시승회와 무상 멀티포인트 차량 점검 서비스 행사는 11월 16일과 17일 주말 동안 진행됩니다.

라디오서울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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