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가 행진을 하며 개당 9만달러를 한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되기 전인 5일 오전 7만 달러에서 거래됐다. 이후 일주일 만에 25% 이상 뛰어 올랐다.
트럼프 2기 정부는 가상자산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보다 훨씬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미 경제 매체 CNBC는 “일부 분석가들은 가상화폐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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