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매거진 리차드박의 자전거 미국여행기
“H 매거진 칼럼 게재 후 자전거 구입, 레슨 문의 쇄도
필자의 여행기와 자전거 입문에 관해 적극 소개할 터”
자동차로 자전거 여행의 글을 H매거진에 게재한 것이 이번 칼럼까지 3번째 이다.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며 전화와 카톡을 주셨음에 지면을 통하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자전거 여행을 통한 새로운 세계를 혼자만 알고 있기가 아깝다는 생각에 글을 게재하기로 맘먹고 시작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
자동차로 미국 여러 곳을 찾아 다녀봤지만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경험한 무한한 느낌을 H매거진 지면과 라디오서울 홈페이지인 radioseoul1650.com 에 연재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이번 오레곤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너무 좋아 하시는 모습에 힘이 난다.
그간 H 매거진의 “자동차로 자전거 여행” 을 보고 자전거를 배우겠다고 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어떤 독자 분은 자전거를 구입하고 여행을 다녀 오고 나서 너무 좋았다고 들 했다.이번 자전거 여행은 특별한 여행을 소개 드리고자 한다.
재미스키클럽회원들과 함께 멀리 포틀랜드 오레곤에서 모였다. 뉴저지에서, 남가주에서 15명이 7대의 자동차에 자전거를 싣고 미국 에서 제일 아름다운 오레곤 바닷가로 자전거 여행을 다녀 왔다.
Astoria Oregon 에서 San Francisco Golden Gate Bridge 까지 였다. 모두들 처음 해 보는 여행이었다.너무 들 행복 하였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오레곤 바닷가와 켈리포니아 바닷가 그리고 레드우드 국립 공원을 두루 다니면서 자전거도 타고 캠핑을 15일 동안 하였다 .
많은 분들이 였지만 아침마다 매일 30-40마일을 자전거로 지역을 두루 다니면서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을 다녀왔다.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아! 자전거를 타니 이런 곳을 와 볼수 있구나.”라고 감탄을 했다. 자전거길은 미국 어디를 가도 잘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유명한 관광지를 가게 되면 파킹이 문제가 되지만 자전거를 가지고 있어서 먼곳에 파킹을 하고도 자전거로 구경을 할 수가 있다.
자전거를 타고 바닷가 가까이 가서 크랩도 잡고 자연산 홍합도 따서 온 식구들이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기도 하였다.Tillamook Camping 에서는 너무 좋아서 떠나지 못하고 며칠 있기도 하였다.오레곤 바닷가에서는 시간을 잘 맞추어 가면 그 날 잡아온 싱싱한 생선들을 구하여 생선 회와 매운탕을 해서 먹기도 했다. 차박으로 캠핑을 하면 차량 두대를 파킹을 할 수 있다. State Park 에 파킹을 하면 주변에 아름다운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좋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보면서 힐링의 시간들을 가질 수가 있다.
Oregon Dunes National Park은 모래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였다. 미국내에 여러곳이 있지만 이곳이 유명 하다.자그마치 31566 에이커로 어마 어마 하다 그곳에서 유명한 모래 사장에서 타는 자동차를 타면서 모래산과 해변가를 시속 40마일로 모래 사장을 2시간 동안 달렸다.
이번 단체 여행에는 90세 되신 분이 참석 하여 마지막 시간 까지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을 가지면서 평생 이런 시간을 또 가질 수가 있을까 하는 못 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Red Wood National Park에서 캠핑을 하면서 그 큰 Red Wood 사이들 자전거를 타는 줄 몰랐다고 한다.미국의 어느 국립공원이나 주 공원에는 Bike and Hike 라는 푯말이 있다. 자전거 나 등산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사실 예약을 하지 않고도 자전거 여행자 이면 무료 캠핑을 선착순으로 할수 있지만 우리들은 자동차로 하는 자전거 여행자로 작은 혜택을 받기도 하였다. 모두들 자전거를 모두들 달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쪽으로 내려 오면서 캠핑 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았지만 여러 곳을 가던 도중 백만불 짜리 모래 사장 위의 캠핑을 허락을 받았다.저녁 노을과 주변 환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어떻게 이런 횡재가 있을까 이다 모든 파킹랏이 우리들의 것이다. 밤 늦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닥불을 켜 놓고 노래와 옛 이야기로 밤을 새우기도 하였다.
만약 캠핑장이면 밤 10시 이후는 불을 끄고 자야 하지만 그날은 우리들만의 스페셜 비치 해변을 지내기도 하였다.밤하늘의 별이 쏟아지는 은하수와 함께한 그날 밤은 잊을 수가 없다고 들 했다.많은 한인들이 알고 있는 17마일 Pebble Beach 를 우리는 골프를 치지 않고 자전거로 한 바퀴를 돌면서 최고의 멋진 시간들이다. 그곳 모래는 유난히 하얀 모래다. 다들 이런 곳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상상도 하질 못하였다고 들 한다. 총 8개의 골프 장을 다 둘러 보았다. 5개의 Public 과 3개의 Private을 하나 하나 잘 둘러 보았다.
최고의 관광지 샌프란시스코 에 도착 하였다. 금문교 주변 캠핑장에서 금문교를 설래 이는 마음으로 금문교를 바라 보면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모두 금문교를 자전거로 건너고 그 후에 샌프란시스코 주변의 그 유명한 Pier39를 비롯 하여 그쪽 바닷가를 다 돌아 다녔다. 상상을 초월한 샌프란 시스코 시내의 자전거 관광이었다.
금문교 ( 1.7 Miles 왕복 3.4 Miles) 를 건넜다는 것은 모두들 이민 역사에 남는 다고 했다.역사 적인 시간 들이었다. 걸어서는 쉽게 걸어 갈 수가 없는 곳 이기도 하다. 자전거로는 가능 한 것이었다.이제 집으로 돌아 오는 101을 타고 내려 오는 길에 산타 바바라 해변가를 그냥 지날 수가 없었다.산타 바바라 에서 부터 벤츄라의 해변 자전거 길은 유명 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모두들 안전하게 귀가하였다.자전거와 차로 약 3000마일을 달리고 자전거로 400마일을 달리면서 새로운 자전거 여행에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시고 앞으로 자전거 여행이 얼마나 좋은 것을 깨 닳았다. 자연의 신비는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함께 한 여러 분들에게 자전거 여행 앨범을 만들어서 600장의 사진을 만들어서 나누어 가지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미국에서 그 유명한 자전거길 Pacific Coast Bike Route을 우리들은 해 보았다고 자랑을 한다.2025년 5월 ‘한국 4대강 1500마일 자전거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70대 젊은 청년들이 오늘도 열심히 훈련을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문의를 바란다.
자세한 문의는 재미 스키 클럽 562-544-3697 로 하면 된다.
Face Book : Korean American ski club Richard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