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달라진 얼굴에 놀라워했다.

4일(한국시간)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이라며 포토샵 전후 사진을 올렸다.

처음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50대란 나이대에 걸맞은 중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러나 뒤이어 공개된 포토샵 이후 사진은 주름과 얼굴 음영이 모조리 사라져 있다. 깨끗해진 피부와 밝아진 분위기로 회춘한 듯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닮았다. 잘생겼어요, 형님”, “비포가 더 나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인 윤종신은 55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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