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후 서울역 일대에서 ‘김건희 국정농단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어 검찰의 김건희 여사 불기소를 규탄하고 여권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한다.

민주당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세 번째로 발의한 김 여사 특검법을 처리하고 윤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면 곧바로 국회 재표결까지 마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집회를 통해 특검법 찬성 여론을 끌어올려 이번달 내 특검을 관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비상 연석회의를 열고 장외집회 결의를 다진 바 있다.

민주당은 다만 조국혁신당이나 진보당 등 다른 야권의 윤 대통령 탄핵 주장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 섣부르게 탄핵을 추진한다면 자칫 역풍을 부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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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 Sam kim, November 1, 2024 @ 3:24 PM Reply

    한마디로 한심하고 극악무도한 개만도 못한 인간단체
    입니다 세비만 낭비만하면서 법의 심판을 흔들어 법의
    심판을 빠져 나갈려고 애쓰는데 참 무식한 놈이다 죄가 없으면 떳떳하게 밝히면 되고 죄가 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 교도소로 가면 쉬운것을 어렵게 만들다가
    자기발에 자기가 걸려서 넘어져서 죽는다
    제발 더블어민주당의원전원170명 한강에 사서 빠져
    죽어라 이것이 현명하게 가는 길이다 제잘 내로남불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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