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류호진 PD가 만났다.

28일(한국시간)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류호진 PD의 새 예능 tvN ‘핸썸가이즈’가 부산 일대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핸썸가이즈’는 여섯 남자들이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K명물을 찾아 나서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차태현, 이이경, 김동현, 오상욱, 신승호가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매회 게스트를 초대하는 포맷이다. 1회 게스트는 진이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급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을 자랑한 여섯 멤버가 ‘핸썸가이즈’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 첫 방송을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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