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새벽 엘에이 한인의 뉴서울 호텔안 상가에 입점한 명품 중고매장 노블레스에서 5인조 남성 용의자들이 연루된 강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4일 , 노블레스 매장의 문은 굳게 닫혀있어 업주의 입장은 듣지 못했습니다

뉴서울 호텔 상가에 입점한 업주들은 해당 업소의 피해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업소가 피해를 입었을 당시 경찰이 매장에 몰려있는 상황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도사건은 5명의 남성 용의자들이 벌인것으로 나타났으며 올림픽 경찰서 강도과는 사건을 수사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뉴서울 호텔은 도보로 10분거리에 올림픽 경찰서가 위치해있어 강도범들이 얼마나 대담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엘에이 일원에 강절도 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타운내 호텔에 입점해있어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진 업소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해 주변 업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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