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한인회측이 올 해 치뤄지는 37대 한인회장선거의 정관과 선거규정 개정안을 인준하고 이번 선거의 선거관리 위원회의 구성까지 완료하면서 제 37대 한인회장 선거의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엘에이 한인회측이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37대 한인회장 선거의 정관과 선거규정 개정안에 대해 인준했습니다

이번에 인준된 해당개정안에는 가장 큰 변화는 선거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인회장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탁금을 기존의 십만 달러에서 팔만달러로 줄인 점입니다

이외에는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회장 선거 일정, 한인회장 선거 후보등록 일정 , 한인회장 선거등록 방법등 일정들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회장선거는 우편투표와 현장투표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제 37대 선거 관리위원회의 구성도 완료됐습니다

규정에 따라 한인회 이사측에서는 임동묵 이사, 진최 이사, 최순환 이사등 세명 이 선정되었고 외부단체 에서는 김용호 남가주 한인 요식협회 회장, 김준배 광복회 서남부지회장, 샘신 남가주 교협 수석부회장, 진달래 앤더슨 몽거 YMCA 사무국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제프리 엘에이 한인회 사무국장은 제 37대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등록 서류배부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그리고 후보자 등록은 11월 6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1월 7일부터 8일까지의 시기동안 회장선거에 출마한 한인후보들이 서류를 더 보강할 수 있도록하는 시간까지 제공합니다”

입후보가 복수면 한인들의 투표로 차기회장이 결정된다고 밣혔습니다

“선거참여를 위해서는 한인회 웹사이트를 방문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뒤 선거에 참여가 가능한데 아직은 유권자 등록을 위한 플롯폼은 구상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인회장 선거는 엘에이 카운티내 18세 이상의 한인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

우편투표, 현장투표를 통해 이번 한인회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인회장 선거에도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합니다”

제 37대 한인회장선거는 올해 12월 7일에 치뤄지며 만일 입후보가 한명이면 자동으로 해당후보가 무투표 당선으로 차기 한인회장으로 당선됩니다

한편 현재 회장인 제임스 안 회장은 올 해 말까지가 임기이며 이미 재선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으며 새로 뽑힌 한인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 부터 시작됩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