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시티에 있는 월터 리드 중학교에서 오늘(17일) 십여 명의 학생들이 의료 응급 상황의 일환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엘에이 소방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늘 (17일) 오전 10시 30분에 12살에서 13살 사이의 학생 14명이 몸이 아파 두명은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고 나머지 학생들은 출동한 구급대원으로부터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위험물질을 섭취했거나 노출된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을 아프게 만든 물질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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