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밤 산타모니카 컬리지에서 직원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어제(15일) 오후 경찰과 추격전 끝에 대치 상황으로 이어진 후 자해성 총상으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산타모니카 컬리지 직원인 39살의 데이본 듀렐 딘으로, 지난 월요일 밤 캠퍼스안에서 동료에게 총격을 가했고 피해자는 현재 중탭니다

용의자는 총격 후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어제 오후 3시경, 용의자의 차량이 엘세군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대치 상황으로 이어졌고 용의자가 자신의 차 안에서 자해성 총상으로 숨진채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총격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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