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한인사회에 새로운 사회환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이 올해도 나눔 실천에 나섭니다.
오픈뱅크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인 오픈 청지기 재단은 16일부터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도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 대상을 단체가 아닌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시행합니다.
신청 마감은 11월27일까지이며, 서류를 접수 받은 후 서류 심사와 현장 방문과 전화 인터뷰 등을 통해 심사해 내년 2월말에 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부터는 우편이나 지점 방문을 통한 신청서 접수를 받지 않고 모든 서류는 온라인(www.openstewardship.com) 또는 이메일(info@openstewardship.com)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지원금 전달은 내년 3월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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