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차병원이 미국 자치령인 괌 주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5월 할리웃 차병원은 괌 정부, 메디케어/메디케이드를 포함한 여러 주요 보험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괌 주민들은 할리우드 차병원의 첨단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11일 할리우드 차병원을 방문한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 사무실 대표단은 병원 투어와 경영진과의 회의를 진행하고 협력 강화를 다짐하고 괌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할리우드 차병원의 제이미 유 병원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괌 주민들은 할리웃 차병원의 여성 전문 서비스 , 심장학, 정형외과, 방사선 종양학, 신경과 등 모든 진료 과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