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일레븐과 가맹점주들이 오는 11월 선거에 붙여지는 주민 발의안 36을 통과시키기 위한 캠페인에 1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세븐 일레븐 가맹점주들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절도와 마약 범죄에 대한 량형량을 늘리는 주민 발의안 36을 지지하기 위해 , 세븐 일레븐 기업과 공동으로 1백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편의점측은 최근 엘에이 일원에 플래시 맙 스타일의 강도사건이 빈발하면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가맹점주들은 절도범죄와 마약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주민 발의안 36은 단순히 가게를 보호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업소측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없이 비즈니스를 운영할수 있고 가주민들이 지역 사회에서 안전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 발의안 36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