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한국 출발편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시행하던 해당제도를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로 확대 적용한 것 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2024년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를 예약한 한인이 대상입니다
항공기 출발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신청하면 됩니다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엘에이 뉴욕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등 8개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