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경찰국에 따르면 개에 물린 생후 1개월 된 아기가 사망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12시 34분, 토랜스 경찰국 소속 경찰관들이 마사 애비뉴(Martha Avenue) 2700번지에서 동물 공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아기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경찰관들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기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부모에게 전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형사들을 병원으로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던 해당 개와 다른 여러 마리의 개들은 토랜스 시 동물 관리소에 의해 보호 조치되었습니다.
동물 관리소 관계자들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토랜스 경찰에 따르면,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KNB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