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가주 전역의 다가구 세대의 전기화를 지원하기 위해 8천만 달러 규모의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론칭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가 발표한 이 프로그램은 중저소득 주택 소유자, 다가구 건물 소유자가 전기 스토브와 열펌프와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할경우 리베이트를 해줍니다.
다가구 주택에 대한 리베이트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앞으로 수주 내에 단독 주택에 대한 신청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다가구 주택에 대한 리베이트는 세대당 7백 달러에서 8천 달러 사이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만4천 달러까지 가능합니다.
단독 주택 리베이트는 가구 소득에 따라 4천달러에서 8천달러 사이입니다.
지역 중간 소득의 80퍼센트 이하의 소득인 저소득층 가구는 더 높은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온도 조절과 요리에 화석 가스에 의존하는 건물들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며, 주택을 기후 변화에 더 탄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주 정부 노력의 일환입니다.
신청에 대한 정보는 techcleanca.com에서 알아볼수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