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의 기초가 될 발견과 연구를 한 과학자들이다.

Princeton University professor John Hopfield, who won the 2024 Nobel Prize in Physics for discoveries and inventions that laid the foundation for machine learning, poses in a classroom in Princeton, New Jersey, U.S. in an undated photograph. Denise Applewhite/Princeton University/Handout via REUTERS NO RESALES. NO ARCHIVES. THIS IMAGE HAS BEEN SUPPLIED BY A THIRD PARTY

노벨위원회는 이날 물리학상에 이어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1,100만 스웨덴 크로나(14억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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