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패스트 푸드 업계에서 지난 4월부터 종업원들의 최저 시급이 20 달러로 인상된후 , 패스트 푸드 메뉴는 전반적으로 평균 3.7퍼센트가 인상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것처럼 패스트 푸드업계 종업원들의 실직을 초래하지는 않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 버클리가 공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가주 패스트 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임금 인상으로 약 75만 명의 패스트푸드 근로자들의 임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지난 7월 기준 가주의 패스트 푸드 업계 일자리수는 최저 임금 인상 시행전보다 1만 천개가 늘어나, 임금 인상으로 인한 종업원 감축은 없었습니다

메뉴가격은 전반적으로 3.7퍼센트가 올랐는데, 치폴레나 인앤 아웃등 일부 체인점에서는 더 큰폭의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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