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에서 오늘 (7일) 아침, 주택 한채가 폭발해 경찰서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롱비치 경찰서에 따르면 폭발은 오늘 (7일) 오전 11시 2800 블락 게일 애브뉴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폭발한 가전제품의 개스 누출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폭발로 주택이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폭발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날 폭발로 옆집에 살고 있던 30대 남성 한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photo credit: 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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