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한인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익 지역의 식료품점 두군데가 오늘 ( 월요일) 아침 일찍 밴달리즘 피해를 입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32분경 1100 블락 6가에 위치한 그로서리 아울렛 매장의 정문과 창문이 파손됐습니다.

이로부터 약 1시간 후인 오늘 오전 5시 22분, 루피타스 코너 마켓 앤 델리라는 또 다른 식료품점의 정문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두 식료품점은 8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해 매장은 영업 종료 시 상점 앞에 금속 차고 스타일의 문이 있지만, 용의자들이 이를 우회해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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