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23분경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의 알렉산드리아 애비뉴와 윌셔 불러바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상황이 악화되어 현재 폭행 사건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경과:
- 오후 4시 23분: 911에 교통사고 신고 접수
- 오후 4시 33분: 현장에서 흉기를 동원한 폭행 사건 발생, 경찰 출동
- 오후 4시 35분: 10여 명이 한 사람을 폭행하려 한다는 추가 신고 접수
- 오후 4시 35분: 대규모 인파로 인해 경찰, 교통 통제 및 군중 관리를 위한 추가 인력 요청
현재 소방서에서 부상당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지역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다수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가 병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부상자의 상태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확인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