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월드(대표 릭 김)와 경상남도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LA한인축제 기간에 경상남도 의령군 우수농식품 수출협약을 맺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K-FOOD의 미국시장 가능성을 예견하고, LA한인축제에 의령군 내 5개 업체를 직접 인솔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의령군의 우수농식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의령군은 부림 망개떡 전문점 $250,000, 의령 착한농장 $350,000, 구아바랜드 $350,000, 연호전통식품 $300,000 등 총 $1,250,000 (한화 약 17억 원)의 MOU를 홈쇼핑월드와 체결했다. 이미 1차분 40FT 컨테이너 한 동은 이미 LA에 도착해 홈쇼핑월드에서 독점 판매 중이다.

홈쇼핑월드 릭 김 대표는 의령군의 제품 중 특히 망개잎으로 싼 망개떡과 구아바 쌀국수, 그리고 무와 도라지를 고아서 만든 무도라지청은 도착 일주일만에 80% 이상 판매를 완료해 재주문이 필요한 상태고, 메밀면과 메밀칼국수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의령군의 특산물인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버섯가루와 타리킹이라는 버섯칩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실현하는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알려왔다.

홈쇼핑월드 릭김 대표는 의령군 오태완 군수의 헌신적인 업체 소개와 열정에 감동 받아 2025년 말까지 MOU 체결금액을 모두 수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의령군 우수농식품이 LA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으며, 특히 의령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치리치 축제에 홈쇼핑월드 릭 김 대표를 홍보대사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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