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 선거에서 가주 47지구 연방하원의원직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과 어바인 시장직에 도전하는 태미 김 후보가 오늘 (2일) 엘에이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일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이 태미김 어바인 시장후보와 함께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다가오는 대선에서는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데이브 민 의원이 출마한 가주 47지구 연방하원의원직은 케이티 포터 의원이 연방상원의원직에 출사표를 던지고 공석이 되자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이 해당 의원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데이브 민 의원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매 번 선거시기가 다가오면 실시되는 여론조사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도 정작 투표결과를 받아보면 여론조사에서 보여진 결과와는 매우 다른 경우들이 많았다며 실제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와 다른 선거결과를 보이는 것은 대통령 선거도 마찬가지였다며 과거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당시 많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기고 있는 상황이 아니였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이긴상황을 생각하면 투표참여는 더욱 중요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은 다양한 문제에 있어서 수 많은 법안들을 제출하는등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 추진한만큼 당선이 되면 더 한인사회를 위해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선이 된다면 경제전문가로 겪었던 경험과 UC 어바인 로스쿨에서 교수로 제직했던 전문지식을 살려 가주내 스몰 비즈니스를 살리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가주의 큰 현안중 하나인 치솟는 범죄와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앞장설것이라며 현재 벌어지는 강절도 사건에 있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며 당선될시 강력처벌하는 방향으로 강절도 범들을 다스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치솟는 범죄에 있어서는 강력한 처벌이 매우 필요하다며 현재 민주당 소속 다른 의원들과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것이 자신이 추진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아시안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코로나 펜더믹 기간동안 발생했던 경제적인 문제가 계속이어지고 있고 하우징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만큼 당선될시 하우징 문제, 경제문제들을 동시에 손 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브 민 의원은 한인 유권자들에게 올해 선거는 많은 것이 변화되는 만큼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태미 김 후보 또한 올 해 어바인 시장에 자신이 유일한 여성후보인 만큼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데이브 민 의원의 연방하원, 태미 김 후보의 어바인 시장 당선여부를 가리는 대선은 11월 5일에 결정됩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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