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 무용단이 오는 28일, 토요일 제 51회 엘에이 한인 축제 특설무대 ‘아시안 드럼 페스티벌에서 공연합니다.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시작되는 아시안 드럼 페스티발은 이정임 무용단이 기획한 전통 문화 교류 공연을 한국과 일본, 중국등의 독특한 전통 공연 문화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날 공연에는 이 정임 무용단을 비롯해 일본 그룹 ‘하나비 타키오’ 와 중국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단체 ‘AATF’가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음악과 무용을 선보입니다
이정임 무용단은 전통 법고 장단과 사물북을 활용한 ‘원북’ 공연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다양한 한국 전통 동작을 보여주는 검무를 공연합니다
이정임 무용단은 지난 30년동안 재미 청소년들에게 한국 무용과 문화를 가르치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뮤직 센터, 디즈니랜드, 포드 극장, 레빗 파빌리온, 씨월드, 엘에이 연꽃 축제등 여러 주류사회 공연에서 한국 문화와 무용 예술 공연등을 해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