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축제가 오늘 개막해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제51회 한인축제는 ‘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식 개막식은 오후 6시에 열립니다.

▻ 올해 축제는 한국 농수산 엑스포 부스 160여개와 90여 개의 일반 상품 판매 부스 등 29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제를 절정으로 이끌 퍼레이드는 2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올림픽가에서 펼쳐집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총기 규제 법안과, 온라인 구독 취소 의무화 등의 법안 등에 서명했습니다.

▻ LA 시의회가 기존의 세입자 괴롭힘 방지 조례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를 어기는 건물주들은 건당 최소 2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 한인타운노동연대가 LA시 도시개발국의 저소득아파트 인센티브 프로그램 조례안 표결회의에 참석해 한인 세입자들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한인타운 시니어센터가 오는 30일부터 새학기 수강생 신청을 받습니다.

► LA 총영사관이 다음 달 미주 최초로 한국행 대학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컬리지 페어를 개최합니다.

▻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연방 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연방 검찰이 오늘 관련 세부 내용을 발표합니다.

► 해리스 부통령은 집권시 중산층을 위한 감세 등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첫 암살 시도가 있었던 펜실베이니아 버틀러를 찾아 다시 유세에 나설예정입니다.

► 의회가 연방정부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셧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한 3개월짜리 임시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3.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 발표된 잠정치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8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월만에 가장 적은 수칩니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면전 수준의 무력충돌을 벌이고 있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와 휴전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 한국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착취물 범죄 처벌, 육아휴직 연장 등을 담은 77건의 민생·비쟁점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샌디에고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오타니는 도루를 한 개 추가해 아시안 선수 메이저리그 최다 도루 신기록인 56개와 동률을 이뤘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7.2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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