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센터가 오는 30일부터 새학기 수강생 신청을 받습니다
새 학기에는 어반스케치, 아나운서화법, 기초라인댄스 등 3 개 과목이 신설돼 총 42개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어반스케치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혹은 여행을 간 지역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으로, 연필, 펜, 수채화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이 나타나는 과목이며 아나운서화법은 바르게 말하고, 똑똑한 발음과 정확한 의사전달에 이어 책 읽기, 대중 앞에서 말하기를 진행합니다
기초라인댄스는 기본자세를 익히면서, 춤을 통해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펼치는 법률상담, 매주 수요일 소셜워커 1 대 1 상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변호사 1 대 1 무료상담,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교실, 청소년을 위한 STEM교실은 이번 학기에도 계속 진행됩니다
수강생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 부터 노인센터 1층에서 접수합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