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서부에 위치한 대학이 2025년 “최고의 공립 대학” 순위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학부생 중 거의 3분의 1이 첫 세대 대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LA는 U.S. News & World Report의 순위에서공립대학 순위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순위는 졸업률, 유지율, 수업 규모, 졸업생의 평균 연방 학자금 대출 부채 등 17가지 학문적 질 지표를 기반으로 합니다. 다른 총장들이 평가한 학교의 학문적 평판 또한 순위에 반영됩니다.

UCLA는 미국 상위 25개 대학 중 사회 이동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다양한 학생들, 특히 첫 세대 대학생들과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한 것입니다.

UCLA에서 이러한 학생들은 전체 졸업률인 90% 이상과 비슷한 수준의 졸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채 없이 교육을 마치고 있습니다.

이번 순위는 UCLA 교수진들의 연구 성과도 강조했습니다. 최근 40명의 교수가 각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되었습니다.

UCLA는 또한 재향군인을 위한 최고의 공립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약 400명의 재향군인과 현역 군인, 그리고 600명의 그들의 배우자와 부양가족이 UCLA에 등록되어 있으며, 100개 이상의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가 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U.S. News 순위의 일환으로 여러 학문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도 이루어졌습니다. UCLA는 심리학, 경제학, 컴퓨터 과학, 공학, 교육학, 간호학 등의 학부 프로그램에서 공립대학 중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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