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어흥 문화 예술 축제가 오는 11월 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월 10일 까지 오렌지카운티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어흥축제 위원장 (릭 김) 과 이사장 (박창규)는 정상원 LA 한국 문화원장을 만나서 어흥 문화 예술 축제의 성공을 위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정상원 LA한국 문화 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격려했고, 특히 국악 경연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당부했다.
릭 김 어흥 축제 위원장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우리의 국악을 타 인종에게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타 인종과 함께 우리 문화를 정하고 이해를 도우며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