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한파를 겪었던 반도체 시장이 D램 등 메모리를 중심으로 살아나 ‘빅사이클’에 올라타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