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영어 소통이 어려운 환자의 의료 서비스 비용을 쉽게 개선하기 위해 발의안 법안이 18일, 연방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환자 교육과 지식 지원 법안, 일명 SPEAK 법안은 보건 복지부로 하여금 기존 의료 서비스보다 더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한 원격 진료 서비스에 대한 언어장벽을 없앨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이 이 초당적 법안의 최초 공동 발의자입니다
스틸 의원이 관할하는 가주 45지구에는 약 17만5천명의 제한된 영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원격 의료 서비스 이용에 더 큰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2천5백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제한된 영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명의 초당적 공동 발의자와 함께, 지난해 SPEAK 법안을 발의안 미쉘 스틸 의원은 원격 의료 서비스는 이용의 편리함, 비용 절감, 진료 결과 개선등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면 디지털 시대에 그 누구도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든 미국인이 언어에 관계없이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하원에서 SPEAK 법안이 통과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