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디칼 그룹(SMG)과 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 한인커뮤니티재단이 한인 사회 비영리 단체인 한인 타운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에 기부금을 지원합니다.
30 년 전 엘에이에서 설립된 서울 메디컬 그룹은 미주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수준높은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가장 크고 중요한 메디컬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2023 년 어센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에는 재원이 부족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한인 커뮤니티재단을 통해 선정된 기관에 전달합니다.

이번 기부금으로 우선 내년 어버이날 행사와 2007 년부터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알츠하이머와 치매 예방과 실천 프로그램을 소개해온 소망 소사이어티의 ‘웰에이징’사업이 지원을 받게 됩니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서울 메디칼그룹 이명선 대표는 “이민자의 자녀로서 부모 세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노력, 헌신, 희생을 직접 보았다며 시니어 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와 같은 단체들이 부모님 세대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본 것처럼 이제 저희가 그 단체들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