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최대명절인 음력 8월 15일 한가위를 맞아 17일 대한불교조계종 LA 달마사(주지 금선 스님)에서는 200여 명의 한인들이 모여 합동 차례를 올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인들은 차례를 통해 조상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금 되새겼으며, 햇과일과 송편을 비롯한 각종 푸짐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절기의 기쁨을 만끽했다.

[미주 한국일보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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