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거북선 모형 이전문제와 관련해 엘에이 한인회는 오늘 (13일) 거북선 모형이 엘에이 컨벤션 센터내의 웨스트 홀 로비로 이전되는것으로 우선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말, 캐런 배스 시장이 한인커뮤니티 주요 단체들과 만남을 갖고 거북선 모형 이전문제를 사전에 커뮤니티와 상의하지 않은 점에 대해 공식 사과한후 컨벤션 센터를 둘러보며 거북선 이전장소로 웨스트 홀 로비를 우선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회는 컨벤션센터내 재단장 공사과정과 유지등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커뮤니티의 협력을 위해 한인커뮤니티를 포함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13일 LA시장실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