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초 팔로스버디스의 주택가 일부 지역이 산사태에 따른 지반 침하로 가스는 물론 전력공급까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작년 7월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트 주택가 모습. [박상혁 기자]](https://www.radioseoul1650.com/wp-content/uploads/2024/08/3-1.jpg)
랜초 팔로스 버디스시가 이 지역 지속적인 지반 이동으로 위험에 처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집을 임시로 안정화하고 수평을 맞추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신청하도록 독려했습니다
급격한 지반 이동을 겪고 있는 포투기스 밴드와 시뷰 지역 수백가구가 최근 몇 주새 개스와 전기 공급이 끊겨 비상 사태까지 선포된 상황에서 이지역 많은 주민들이 산사태로 인해 집을 완전히 잃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시 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택 안정화 프로젝트를 위한 퍼밋을 얻기 위해 신청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임시 해결책으로 수평 조정 시스템을 이용해 주택의 균형을 잡고 대체 기초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 주택 수리 기간 동안 임시 모듈식 주택과 보관 시설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위한 허가 신청서는 현재 시 웹사이트 rpvca.gov/building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상 상황이라 프로그램 신청 수수료는 면제됩니다
관련 문의는 800-250-7339번에서 알아볼수 있습니다.
재니스 한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는 팔로스 버디스 지역 산사태로 인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10억 달러 이상의 정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