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산타모니카 지역 아파트에 노숙자 남성이 외설행위를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새벽 4시경에, 산타모니카 9백 블락 7가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아파트 침실에 노숙자 남성 한명이 침입했습니다

집주인 여성은 당시 잠들어 있었는데 , 노숙자가 자신의 다리를 만지는 바람에 깨어났고, 당시 노숙자 남성은 하의를 벗은 상태였습니다

피해 여성은 집에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피해자 아파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30대 용의자를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잠기지 않은 파티오 미닫이문을 통해 아파트에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주거침입 절도와 불법 침입 중 외설 행위 등의 중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