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식료품 소매업체 체인인 Aldi가 대규모 직원을 채용하면서 신규 채용하는 직원들의 시급을 큰폭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직원 채용과 임금 인상은 바쁜 연말 시즌을 앞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더 많은 매장을 추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치입니다.

Aldi 는 가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천3백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1만3천명 직원들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전국내 매장 직원의 초임은 시간당 18달러, 창고 직원의 초임은 시간당 23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직원들은 건강 보험이나 유급 휴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www.careers.aldi.us로 하면 됩니다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채용 주간 동안 면접 행사에 초대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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